2024년 스코틀랜드 여행을 시작하며 대한항공의 변화와 영국항공의 첫 인상에 대해 이야기한다. 대한항공은 기내 서비스와 라운지 음식이 개선되었고 영국항공의 히드로 공항에서의 경험은 자동화와 시스템 오류로 인해 다소 불편했다.
스코틀랜드 글랜코를 여행하며 A82 국도를 따라 다양한 명소를 방문했지만, 날씨로 인해 많은 것을 놓쳤다. 숙소인 Nevis Bank Inn은 다소 불편했지만, 포트 윌리엄에서의 저녁 식사는 즐겁고 스코틀랜드 전통 음식인 haggis를 시도했기에 새로웠다.
글랜피넌 고가교를 방문하여 호그와트로 가는 기차를 운 좋게도 볼 수 있었다. 이후 여행 경로를 수정하고, 자동차 타이어 공기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유소를 찾았다. Broadford에서 장을 보고 맛있는 피자 전문점에서 식사를 즐겼다.
스코틀랜드의 운전 난이도와 Achalochan House에서의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며, 좁은 도로에서의 운전과 passing place의 문화, Fairy Pools의 아름다움, 그리고 Achalochan House에서의 따뜻한 환대와 위스키 시음 경험을 공유한다.
Old Man of Storr 트레킹에 대한 경험을 담은 글로, 가족과 함께한 여정에서의 어려움과 즐거움을 서술하고 있다. 다양한 구간에서의 심박수 조절, 벌레와의 싸움, 그리고 정상 도착 후 하산 과정을 공유하며, 주차 벌금과 관련된 에피소드도 포함되어 있다.